지난 포스팅에 이어 아래 5가지 간이 산출법을 통해 수요 예측/ 매출 예측을 해보도록 하자.
예측 방법
(1) 매출액 = 고객수 × 객단가 × 영업일수
(2) 매출액 = 종업원 1인당 매출액 × 종업원수 × 영업일수
(3) 매출액 = 재고금액 × 상품회전율(연간)
(4) 매출액 = 평당 연매출액 × 매장면적
(5) 매출액 = 연간 총인건비 × 인건비 비율
(1) 「객단가」 기준 산출방식
매출액 〓 내점고객수 × 구매율 × 상품 평균단가 × 구매상품수
◦ 매출액 〓 고객수 × 객단가, 이는 가장 일반적인 산식이다.
◦ 객단가 순위: 백화점 > 전문점 > 리테일 매장 > 식당 > 편의점 순이며, 지역에 따라 객단가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.
◦ 특히 서비스, 요식업의 경우 입점객의 대부분이 이용객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객단가의 수치는 중요하다.
(2) 「종업원1인당 매출액」 기준 산출방식
매출액 = 종업원 1인당 매출액 × 종업원수
◦ 위 산식은 일반적으로는 정사원만으로 운영하고있는 업종(예 : 안경, 시계, 보석, 의약품 등)에 적용 시, 효과적이다.
(3) 「상품회전율」 기준 산출방식
매출액 = 연간 상품회전율 × 재고금액
◦「회전율」은 여러 가지의 경우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나 「재고금액」 산출은 쉽지 않다.
◦「재고금액」의 경우 매장면적 1평당 매출액을 상품회전율로 나눈 것으로 평당 재고금액을 산출할 수 있으나 정확한 데이터의 입수가 어려워 용이한 방법은 아니다.
(4) 「평당 연간매출액」 기준 산출방식
매출액 = 평당 연매출액 × 매장면적
◦ 흔히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며 신규로 출점하는 지역의 평균 평당 매출은 상당한 큰 의미가 있다.
◦ 평당매출에는 해당 지역 소비자들의 소비패턴과 구매력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타지역의 평균 평당매출과 비교 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.
◦ 매장면적의 규모가 매출액과 직결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리테일업의 경우, 매장면적의 규모가 매출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려대상으로 빼놓을 수 없다. 매장면적이 상권 내 타 경쟁점포의 몇%를 차지하는 가에 의해 산출하게 된다.
◦ 구체적으로는 이 방법으로는 해당소매점의 상권내 경쟁점간의 쉐어율을 산출하는 것이다.
자사의 매장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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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권내의 경쟁사 총 매장면적 + 자사의 매장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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